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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미니인턴 소개 (1) - 2주만에 실무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번엔 미니인턴이다. 

코멘토와 미니인턴을 세트처럼 들락날락했다. 

 

우선 링크

miniintern.com/

 

미니인턴

미니인턴은 2주 만에 실무 역량을 개발하고 평가 받는 서비스입니다. 스펙 위주의 채용에서 벗어난 실무중심의 채용을 지원합니다.

miniintern.com

코멘토와 비슷하게 단시간내에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comento.kr/

 

코멘토 - 현직자 멘토링, 직무부트캠프

현직자, 멘토, 멘토링, 직무, 직무부트캠프, 대기업, 공기업, 은행, 금융권, 외국계, 취업, 진로, 자소서, 자기소개서, AI 자기소개서 분석기

comento.kr

두 곳을 비교해보자면

 

  코멘토 미니인턴
목적 직무 경험 직무 경험
비용 평균 150,000~180,000원 X
선발 기준 X O (스펙X, 실무역량)
채용 연계 X
X (교육형 미니인턴)
교육 O X (별도 M클래스 운영)

 

우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

 

 

 

 

역시 메인 페이지에 목적이 잘 나와있다. 2주만에 실무 경험을 만드는 미니인턴. 

 

 

출처 : https://miniintern.com/about
출처 : https://miniintern.com/about

 

쉽게 말해 교육형은 실무 경험으로 끝. 채용형 미니인턴은 별도 평가를 통해 채용까지 이어지는 인턴제도이다. 

 

 

출처 : https://miniintern.com/about

 

 

실무 프로젝트 경험 측면에서 코멘토보다 현실적이라고 느낀 이유는 기업의 과제 선정부터 회사가 현재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직무 부트캠프 참여 인증서보다 인턴 수료증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두가지 모두 직무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고 판단한다.  

 

 

출처 : https://miniintern.com/about

 

 

기업 스카우트 제의, 효율적인 진행, 멘토링&피드백

잊고 있었다. 인턴을 시작하면 소소한 업무부터 담당한다는 것을. 그렇지만 소소한 업무도 제일 먼저 하게 되는 이유가 있으니 실무도 좋고 소소한 업무도 좋다. 어떤 것이든 당장 하는게 더 중요한 지금의 나..... 

기업 스카우트 제의는 어찌보면 당연한듯 하다. 우수한 인재가 자신의 회사에 관심을 보이는데 안뽑을리가 없다. 

 

미니인턴 기획안. 실제 기업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기획안이다. 여기에도 약간의 함정이 있다는걸 느꼈으나, 그건 다음 편에.

 

그리고 그 밑에 더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었다. 바로 취업준비생이 꿈꾸는 정규직 헤드헌팅이다. 

 

출처 : https://miniintern.com/about

 

경력이 없는데도 어떻게 헤드헌팅을 받을 수 있지? 싶은 의문을 가지고 클릭. 

 

 

출처 : https://miniintern.com/about

 


특히 3번째 나야 나. 

 

출처 : https://miniintern.com/about

 

헤드헌팅 수수료 0, 탈스펙이라는 점이 참 매력적이다. 여기서 미니인턴 1회 이상 수료자라는 점이 함정. 그러려면 우선 미니인턴 대상자로 선발되어야 한다.

 

 

출처 : https://miniintern.com/about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진입하거나 상단의 미니인턴 리스트를 클릭하여 들어가보면 다양한 기업들이 리스트에 있다. 평균적으로 3~4개 정도의 회사가 동일 기간에 존재한다. 하도 들락날락해서 얻은 정보. 

 

 

 

국순당의 경우 기업과제형, 스마트동스쿨의 경우에는 채용연계형. 색으로 알기 쉽게 구분해놓았다.

 

https://miniintern.com/projects/803

 

 

스마트동의 전형과정을 보면 확실히 차이를 알 수 있다. 수료자를 선발하고, 면접자를 발표하여 그때부터는 일반 면접과 비슷하게 기획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로 평가하여 최종합격이 되는 과정을 거친다. 


국순당의 경우는 

 

 

 결과를 발표하고 끝!

 

참가신청을 눌러보면

 

 

두 전형 모두 자기소개서 없이 800자 미만의 계획안을 제출한다. 차이점은 채용형 미니인턴에는 입사지원 여부가 포함되어 입사지원까지 할 것인지 과제만 참여할 것인지 선택하는 란이 있다. 

확실히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덜하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계획안이 훨씬 오래걸리고 찾아야 할 정보가 많았다. 그럼에도 이번에 국순당에 지원하고, 합격통보를 받아 어제 OT를 마치고 과제를 수행할 날만 남았다. 

OT는 어땠는지, 계획안은 어떻게 썼는지 대략적인 정보를 다음글에서 남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