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진사입니다.
오늘은 배달대행업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해보려고 해요.
쿠팡이츠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1 -> 20.12
207,390 -> 479,100 (+131.01%)
요기요 인수에 따라 배달앱 시장 지각변동 예고된다는 기사가 가장 중요기사로 등장하고 있어요.
요새의 배달업계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라이더 부족이에요.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8923/
바로고를 통해 지난해 12월 한 달에 한 건 이상 배달을 요청한 식당이 5만9천곳으로 2차 유행 시기인 같은해 8월보다 25.5% 늘었지만 같은 시기 한 달에 한 건 이상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는 2만3천명에서 2만8천명으로 21.8% 증가
www.mk.co.kr/news/economy/view/2020/08/829441/
라이더 부족 이유?
1. 코로나19 등 특수 상황
외식 감소, 배달 수요 급증. 긴 장마
2. 쿠팡이츠의 ‘배달료 물량 공세’가 촉발한 ‘라이더 쏠림현상’
쿠팡이츠 성장 : 후한 배달료로 쿠팡이츠 성장. 점유율 1% - >5%.
배달료가 후한 쿠팡이츠 주문을 기다리느라 다른 주문을 일부러 안 받거나 늦게 받는 라이더 증가
3. 비(非)음식 배달 시장의 확대
비음식배달 : 음식 식거나 쏟을 염려 없음. 지연배송에 대한 이용자 불만 적은 편. 건당 배달료는 같거나 오히려 높음
-> 라이더 선호 현상
바로고 역시 2020년에 급격한 검색량 상승을 보여주고 있어요!
내일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