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에게 핫한 챗봇 '이루다'
안녕하세요. 마진사입니다.
오늘은 요새 10대 사이에서 핫하다는 이루다를 알아보려고 해요.
우선 이루다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요.
www.hankyung.com/it/article/2021010827507
'AI 챗봇 이루다' 개발사 "성희롱 예상했다"…강경 대응 예고
'AI 챗봇 이루다' 개발사 "성희롱 예상했다"…강경 대응 예고, 신현보 기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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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 스캐터랩이 지난달 23일 출시한 AI 챗봇. 별도 앱이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페메)를 기반으로 개발돼 친구와 대화를 나눌 때처럼 편리하게 의사소통 가능.
최근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 이달 초(2021.01) 기준 이용자 32만명 돌파. 일일 이용자 수(DAU) 21만명, 누적 대화 건수는 7000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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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 이들이 먼저 "사람 같다" 칭찬하는 챗봇 '이루다'
새로운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나올 때마다 ‘진짜 사람 같은 AI’란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그러나 아쉽게도 실제로 이용해보면 '역시 사람까진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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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는 국내에선 '심심이'의 계보를 잇는 개방형 AI 챗봇이다. 회사 측에서 정한 규칙에 기반(룰베이스)한 것이 아닌 이용자와 오가는 대화들로 학습하는 딥러닝형 챗봇이다.
이씨 성에 루다란 이름을 가진 이 챗봇은 20살 여자 대학생으로 설정됐다. 문자 메시지보다는 카카오톡, 카카오톡보다는 페이스북 메신저가 익숙한 신세대를 겨냥해 페이스북 메신저 상에 구축

10대 이용자 비중은 85%, 20대 이용자는 12%다. 6일 현재 누적 대화량은 7천만건으로, 하루 대화량 최고치는 1천800만건이다. 5일엔 일간 이용자 수(DAU) 최고치인 21만명을 달성했다. 누적 사용자 수는 32만명
www.segye.com/newsView/20210109506258?OutUrl=naver
[단독] ‘AI 성희롱’ 논란 챗봇 이루다, 개인정보 노출 의혹도 - 세계일보
지난 연말 출시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온라인에서 성희롱 대상이 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용자들은 개인정보 노출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실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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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I 성희롱, 개인정보 노출 의혹으로 논란을 겪고 있어요. 게다가 AI가 사용자들이 입력한 데이터를 계속하여 학습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차별/혐오 발언을 내뱉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08886628916080&mediaCodeNo=257&OutLnkChk=Y
성착취 당하는 AI챗봇..네오나치 학습까지
자연어 대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스캐터랩이 지난달 23일 출시한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몇몇 남성 사용자들로부터 성희롱에 가까운 대화에 시달리고 있다. 운영사 차원에서 성희롱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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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랩 측에서는 1분기 안으로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 문제를 개선해나갈지 앞으로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